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서 1000m 분연 치솟아…'19년만에'

일본 화산 [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서 1000m 분연 치솟아…"19년만에"[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아소산에서 1000m 높이의 분연이 치솟았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관측된 1000m 높이의 분연은 지난 1995년 이후 19년 만이다. 일본 주요 언론에 의하면 아소시의 목초지에는 화산재가 떨어졌다. 또한 인근 오이타현 다케타시에서는 자동차 앞 유리에 화산재가 쌓였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아소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칼데라 화산으로 꼽히며, 뛰어난 자연 경관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한편 아소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소산 화산 폭발, 일본 어떡해" "아소산 화산 폭발, 인명피해 나지 않길" "아소산 화산 폭발, 화산재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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