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686만주 감자·290억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신우는 인수합병에 대한 회생법원 허가에 따라 보통주 686만3940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자본금은 기존 50억원 규모에서 15억9000만원으로 줄어들고, 감자 전 보통주 1004만5184주는 318만1244주로 감소하게 된다. 신우는 290억원 규모의 5800만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9일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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