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삼성종합화학 지분 1710억 규모 처분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기는 26일 자산효율화를 통한 핵심역량 강화와 신규사업 투자재원 활용을 위해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의 주식 515만8443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710억8200만원 규모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4.2%에 해당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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