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화콜멀티 연질캡슐
JW중외제약은 최근 종합감기약 대표브랜드인 화콜을 리뉴얼한 '화콜 멀티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화콜은 1990년 출시돼 20여년간 감기약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JW중외제약의 대표적인 일반의약품이다.신제품인 '화콜 멀티 연질캡슐'은 기존 화콜 골드를 업그레이드한 종합감기약으로 해열 진통은 물론 코감기와 목감기 증상까지 종합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이다.특히 주간용과 야간용으로 구분돼 낮에는 졸음으로 인한 불편을 개선했으며, 밤에는 편안한 숙면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네오솔(Neosol®) 특허공법으로 액상형 연질캡슐의 흡수 속도와 용출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주요 성분이 빠르게 인체에 흡수돼 감기증상을 완화해준다. JW중외제약은 올 겨울 화콜을 내놓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종합감기약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콜 멀티 연질캡슐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종합감기약”이라며 “전국 주요 약국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 1588-2675)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