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참존 30주년 기념행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국내 화장품 기업 참존은 지난 20일 서울 대치동 본사 사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존은 1984년 창립 이래 자체 보유한 연구 개발(R&D) 기관인 참존기술원을 통해 기초화장품 연구에 매진해 온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이다. 1992년 한국 최초로 일본 후생성 판매허가 획득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1994년 국내 항공사 기내면세품으로 채택, 지난해에는 중국 4대 항공사 기내면세품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김광석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명품정신, 고객가치, 신념, 세 가지 개념을 핵심가치로 삼고 아름다움과 과학의 결정체인 글로벌 참존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복구하고 핵심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등 지나온 30년을 발판 삼아 새로운 30년을 시작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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