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신제품 '치폴레와퍼'와 '치폴레치킨버거'를 출시했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버거킹이 17일 신제품 ‘치폴레와퍼’와 ‘치폴레치킨버거’가 포함된 치폴레원터랜드를 출시한다. 치폴레와퍼(단품 6200원/세트 8200원)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신선한 채소 위에 장시간 숙성시킨 로스트 비프, 고소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여기에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시켜 매콤한 치폴레 소스까지 곁들여져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치폴레치킨버거(단품 5200원/세트 7200원)는 바삭한 치킨 패티 위에 치폴레 소스를 가미해 특유의 감칠맛과 풍미를 배가했다.이외에도 치폴레와퍼주니어(단품 4500원/세트 6500원)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팩 2종(각 1만1000원)도 함께 선보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버거킹은 이날 버거킹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카카오톡 쿠폰을 발송해 치폴레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쿠폰은 이날부터 23일까지 7일간 사용할 수 있다.치폴레원터랜드는 2015년 1월 31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단, 일부 매장은 프로모션에서 제외)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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