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5년 16만㎞ 보증연장 프로그램 판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푸조와 시트로엥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차량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을 14일부터 팔기 시작했다.이 상품을 사면 기본 3년, 10만㎞ 보증기간 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최대 5년, 16만㎞까지 연장된 기간 동안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 보증연장 프로그램 조건은 18개월 이내, 2만㎞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했는데 이를 24개월, 5만㎞ 미만까지 확대했다.평소 많이 다니지 않으면 보증기간만 연장할 수 있게 하는 등 운전자의 차량 사용패턴이나 주행환경에 따라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중고차 판매 시 보증연장도 양도 가능하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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