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3기에 유병재 출연 확정 '재미·공감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유병재[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오늘부터 출근' 3기에 유병재 출연 확정 "재미·공감 두 마리 토끼 잡을까"[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부터 출근' 3기에 유병재, 미노, 사유리 출연소식이 전해졌다.오는 17일 첫 촬영에 돌입하는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 유병재가 합류할 예정이다. 새 멤버로는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가 확정됐다.고민구 PD는 "유병재 작가를 비롯한 신선한 얼굴들이 5일 동안의 신입사원 체험이라는 형식에 보다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유병재는 최근 화제의 라이브 TV쇼 'SNL 코리아'에서 연예인 매니저의 일상과 애환을 '웃프게' 그려낸 인기 코너 '극한직업'으로 개그맨보다 재미있는 작가로 주목 받고 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오늘부터 출근'에 합류하는 유병재 작가는 또래 남성들이 한창 구직과 취업에 관심이 많을 때인 만큼, 재미뿐만 아니라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한편, 유병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유병재 재밌겠다" "유병재, 출근하면 골때릴듯" "유병재,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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