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제주 엘리펀시아 홍보관 외부 전경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금호타이어는 제주도에 위치한 테마파크 '엘리펀시아'에 금호타이어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엘리펀시아는 ▲미국 폭스사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아이스에이지' 키즈 카페 ▲움직이는 동물 모형을 전시한 동물테마파크 ▲기업 홍보관 등으로 조성되는 신개념 테마파크다.특히 엘리펀시아 내 유일한 기업 홍보관인 금호타이어 홍보관은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울러 타이어의 특성을 살린 구조물을 배치,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마련됐다. 주경태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캐릭터 같은 대중적 이미지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제주 엘리펀시아 홍보관 역시 가족들이 캐릭터와 타이어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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