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산업단지 우수고객초청 세미나' 열어

6·13일 양일 걸쳐 기업 대상 세미나 개최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이 인천 남동구 소재 ㈜대창스틸을 방문해 주요 생산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이 시화·반월공단의 기업 대표를 초청해 ‘2015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6일·13일 양일에 걸쳐 오찬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안산 소재 한양대 안산캠퍼스의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됐다.세미나 주제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전망, ▲외환시장에 대한 이해와 환헤지 방법 등이다.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장들이 참석해 기업고객들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서 행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고객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신한은행도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불확실성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 행장은 세미나 이후 직접 산업단지에 위치한 업체들을 방문해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기업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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