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제10회 프리크리스마스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다음달 12일 롯데카드 회원과 소외계층 등 2만40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놀이시설 무료 이용, 인기가수 콘서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제10회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초청된 롯데카드 회원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낮과 밤(DAY·NIGHT)으로 나누어 2회 진행되며, 인순이,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씨스타, 10cm, 더 히든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적어 선물로 드리는 캘리그라피 이벤트와 행사 당일 롯데카드를 사용한 후,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 회원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행사가 롯데월드 곳곳에서 진행된다. 11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들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스마트롯데 앱, 롯데카드 클러치 앱, ARS(1577-5622)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1인2매)을 초청한다. 당첨 여부는 다음달 4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개최해온 롯데카드의 대표적인 이벤트"라며 "올해에도 재미와 감동을 담은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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