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함께 하는 11월 문화산책

"백운아트홀에서 만나는 풍성한 문화행사""연극 ‘용의 승천’, 국악 공연 ‘판페라 이순신’, 선샤인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 등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깊어가는 가을에 포스코패밀리와 지역민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행사를 백운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8일, 2014년 전국 연극제 금상 수상작으로 조선시대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연극 ‘용의 승천’과 21일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활약상을 판소리와 오페라적 효과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의 ‘판페라 이순신’을 공연한다. 또, 광양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가 주관한 '제 3회 전국 선샤인 사생대전'의 수상작 75점을 17일부터 20일까지 백운아트홀 로비에 전시하여 아름다운 광양의 풍경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로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1월 문화행사 개요 △용의 승천 일시: 11월 8일(토) 19:30 (1회 공연) 관람등급: 초등학생부터 △판페라 이순신 일시: 11월 21일(금) 19:30 (1회 공연) 관람등급: 초등학생부터 △선샤인 사생대전 수상작 전시 기 간 : 11월 17일(월)~11월 20일(목) 4일간 문의전화: 790-6020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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