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기자
걸그룹 딜라잇.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5인조 걸그룹 딜라잇(연두, 은새, 태희, 수민, 재원)이 '뮤직뱅크'에서 섹시함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딜라잇은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내가 없냐'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내가 없냐!'는 다섯 멤버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담은 곡이다.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내가 없냐'는 가사를 마치 '뇌가 없냐!'로 들리게 하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끈다. 데뷔 이후 공연 위주의 활동을 이어온 딜라잇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출연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고음에 강한 메인보컬 연두와 섹시한 래퍼 태희 등 각 멤버들에 대한 가요관계자들의 호응 또한 이어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딜라잇을 비롯해 비스트·투에이엠·조미·송지은·빅스·보이프렌드·방탄소년단·유니크·홍진영·탑독·라붐·핫샷·딸기우유·헬로비너스·매드타운·비아이지 등이 출연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