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고 여기 가면 대박 할인~

에버랜드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2015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다. 각 리조트나 여행업계에선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코엑스아쿠아리움은 13일부터 30일까지 대입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아쿠아리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수험생 할인 이벤트 '힐링하러 도심 속 심해로 가자'를 진행한다.입장권 구매 시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시 하면 입장료 할인은 물론 코엑스아쿠아리움 내 '선물상점'과 '스낵바'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할인 (19,000원 → 10,000원), 선물상점(10%, 일부 품목 제외) 및 스낵바(20%, 전 품목) 할인.◇대명리조트 엠블호텔 킨텍스 중식당 죽림는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대박' 기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을 포함한 10만원 이상 식사 고객 대상으로 '스페셜 런치세트 A 이용권'을 증정한다. 수험표 또는 수험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031-927-7679)또한 대명리조트 양평은 서울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남한강변 등 주변 즐길거리가 많아 커플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러블리한 가을여행을 계획 중인 커플을 위해 알뜰형 '커플누려 패키지'를 12월 1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리조트 객실 1박 ▲빠띠오 피콜세트(코르곤졸라 피자와 음료2잔 제공) ▲노래방 1시간 이용권 ▲락 볼리장 2인 이용권 이다. 패키지요금은 패밀리 기준 ▲주중(일~목) 86,000원 ▲금요일 91,000원 ▲토요일 및 연휴 130,000원이다. www.daemyungresort.com 대표전화1588-4888◇에버랜드는 모든 수험생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능 당일인 13일부터 12월14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수험생들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정상가 대비 65% 할인된 1만6천원에, 17일부터 12월14일까지는 57% 할인된 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무려 71% 할인된 1만원으로 12월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할인 가격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SNS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한편 에버랜드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1'과 '호러사파리'를 기존 16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031-320-5000◇서울랜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12,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청소년 자유이용권 가격에서(정상가 32,000원) 60%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서울랜드에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1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연말까지 여유 있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지참해야 하며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동일하게 할인 받을 수 있다.또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CPK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www.icpk.co.kr) 전 매장에서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시험일인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험생에게 CPK 대표메뉴인 <파이브 치즈 앤 후레쉬 토마토 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02-509-60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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