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DJSI 아시아퍼시픽' 2년 연속 편입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타이어는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 Asia Pacific)'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 평가 대상 600개 기업 중 자동차부품 및 타이어 산업 내 최고 3개 회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기후 변화와 대응, 인재·윤리·환경경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 퍼시픽에 편입되며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도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기업 2500개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관련 글로벌 지수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기업의 경영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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