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이 2014 회계연도 내재가치(EV) 산출과 검증을 위한 보험계리컨설팅 법인을 선정한다. 오는 1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5일 LIG손보에 따르면 이번 법인 선정 참가대상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보험계리컨설팅 법인(올해 11월1일 기준 등록법인), 국내외 보험사의 EV 검토 실적이 있는 보험계리컨설팅 법인, 해외 국제공인 보험계리사의 검토 결재가 가능한 보험계리컨설팅 법인이다. 검증사항은 2014 회계연도 EV 산출과 검증, EV 산출 프로세스 컨설팅, 2013~2104 회계연도 EV 변동성 분석이다. 참가 희망 법인은 국내외 관련실적과 EV 산출 및 검증 방법, 2014 회계연도 EV 작업일정, 운용인력, 비용에 관한 사항을 제안서에 포함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ytlee@lig.co.kr) 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9-11 LIG타워 15층 LIG손해보험 보험수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제안서를 제출한 각 보험계리컨설팅 법인에 유선으로 통보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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