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은 4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고무래로 34에 위치한 서초구립반포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 1부에서는 박기연 미래에셋증권 VIP서비스팀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차명거래 금지법 및 2014년도 개정세법의 주요 내용을 분석한다. 2부에서는 이강준 미래에셋생명 강남한솔지점장이 보험상품을 활용한 절세전략을 제안하고 보험상품 진단 서비스를 진행한다. 안보선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장은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이 12월 국회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되는 만큼 중요한 부분은 미리 알아보고 대안을 마련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비과세 생계형저축과 분리과세 세금우대종합저축이 비과세종합저축으로 합쳐지므로 어느 제도가 자신에게 유리한지를 꼼꼼히 살핀 후 절세투자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02-592-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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