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마트 21주년 기념, '프라이빗 리저브' 와인 국내 상륙

2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 와인코너에서 홍보 도우미들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프라이빗 리저브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5대 와인명가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 샤토 라피트사가 미국, 독일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이마트 개점 21주년 기념 라벨을 부착해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마트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세계 5대 와인 명가' 중 하나인 프랑스 샤토 라피트 사의 '프라이빗 리저브' 와인 2종을 출시했다.프라이빗 리저브 와인 출시는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아시아에선 최초다. 이 와인에는 이마트 2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라벨이 부착됐다.이 와인은 보르도 1등급 샤토(포도원)인 샤토 라피트 로칠드의 양조팀이 100% 손으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해 양조했다.새 출시 와인은 2012년 빈티지로, 까버네 소비뇽과 멜롯 포도 품종의 구성에 따라 '라피트 프라이빗 리저브 메독(2만9000원/750ml)', '라피트 프라이빗 리저브 보르도(1만9000원/750ml)' 두 종류다.

이마트 21주년 기념 와인 '프라이빗 리저브'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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