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30일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금호미술관에서 '아시아나 드림윙즈 L(Littles) 가족문화체험교실'을 열었다.아시아나 드림윙즈 L(Littles)는 기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아시아나 드림윙즈' 프로그램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으로 범위를 확대해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는 어린이 40명과 보호자 40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하늘과 비행기를 담은 비닐우산을 스스로 디자인해보고, 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박영남 초대전'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예림(여, 10세)양은 "친구들과 함께 미술관에 있는 예쁜 그림들을 감상하고, 직접 우산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드림윙즈'를 비롯해 대학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대상의 '드림윙즈H(High School)', 중학생 대상의 '드림윙즈 M(Middle School)' 등 연령에 따른 차별화된 주제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윙즈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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