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공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강의, 스마트 오피스 체험, 직장에서 필요한 스킬 교육 등 제공[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꿈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청춘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너의 미래, 다시 꿈꿔봐! (Reimagine your Future)’ 캠페인을 전개한다.다음달 4일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되는 ‘2014 청춘 강연 2.0’에 참여로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성배 아나운서,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 조규승 MVP 등이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꿈과 역량, 취업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11월11일에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중앙대학교와 창의인재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해 회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오피스365 스킬, ‘MS 애저’를 통한 창의아이디어를 개발 할 수 있는 방안 등 대학생들이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필수 커리큘럼을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타 대학과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한국MS는 NGO기관인 미래희망기구와 함께 11월과 12월에 걸쳐 클라우드, 스마트 워크, 소프트웨어 가치 체험 등 최신 IT 기술을 체험하고, IT 업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 테크포럼’을 각 대학에서 개최한다. ‘대학 테크포럼’은 유명 강연자의 강연, 실제 기업의 스마트 워크 업무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내일은 출근’ 강의, 실전적 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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