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3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무선사업부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하락했다"며 "업체 간 차별화 축소로 프리미엄이 감소하고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등 급격한 시장 변화가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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