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는 3분기 AE(Air-Conditioning & Energy Solution)사업본부의 실적은 국내 가정용 에어컨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밝혔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AE사업본부의 3분기 매출액은 9256억원이며 영업손실은 25억원을 기록했다. 생각보다 올해 무더위가 길지 않으면서 에어컨 판매가 많지 않았던 탓으로 분석된다.중동 및 중남미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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