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김은선,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금메달

양진우, 박성운, 김선희, 김은선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부터]

박성운·양진우 은 , 김선희 동 등 메달 4개 획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안상윤) 김은선(2년)이 ‘2014년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A매치 겨루기 여성시니어부 +73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A매치 겨루기 남성시니어부 ?74kg에서 박성운(2년)이 은메달, 양진우(2년)가 동메달을, A매치 겨루기 여성시니어부 ?57kg에 출전한 김선희(1년)는 동메달을 수상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은선은 결승전에서 네팔의 조쉬 수잔을 맞아 뒤발 찍어 차기와 뒤차기로 2회 14:0의 RSC 승리를 차지했다. 임종식 코치의 지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호남대 선수단은 금1, 은1, 동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10월 25일부터 3일간 전북 전주 실내 배드민턴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22개국에서 1천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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