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환경대학원 10주년 기념행사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이 28일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에너지 환경정책 및 기술 비전'이라는 주제로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 홍정기 환경부 국장(자원순환국), 유승훈 교수(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가 각각 발표자로 나섰다. ▲박기영 국장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추진전략’ ▲홍정기 국장은 ‘자원순환정책 현황과 과제’ ▲유승훈 교수는 ‘바람직한 국가에너지정책 및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앞서 이강후 국회의원(강원 원주시 을)이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전’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했고, 이날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강후 의원은 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으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 ‘원전마피아 방지법’ 등 총 21건의 관련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은 에너지 정책 수립 능력을 갖춘 고급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4년도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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