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는 내달 5일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포럼은 내년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융합형으로 진행되며, 포럼에서는 100년 장수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업승계전략과 존경받는 명문(名門)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경영전략, 기업문화 혁신방안, 사회적 책임경영전략 등 10대 핵심이슈를 다룬다. 중견련은 포럼을 통해 가능성 있는 명문장수기업 후보군(群) 100여개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제 1차 포럼의 주제는 '가업승계의 경제적 효과, 이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은?'이며,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 등이 참석한다. 참가문의·접수는 중견련 사무국(070-4808-3774, 02-3275-2107)이나 홈페이지(www.dlec.or.kr)를 통해 가능하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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