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과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본부 강영희 공동대표, 정영진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부터]<br />
‘아름다운 가게’와 바자회 수익금 전액 광산구에 전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 드림스타트에 27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정영진) 군무원들과 기증받은 중고물품을 판매,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하는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본부 강영희 공동대표가 찾아와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정총복)가 지난 9월 함께 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광산구는 후원금을 드림스타트 아동 중 아픈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후원물품으로 고루 나눌 계획이다.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지난해와 올해 봄 광산구를 찾아 쌀과 교복비를 기부하고, 수해가 자주 발생하는 동곡·평동 등 피해 지역 복구에도 매년 힘을 보태오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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