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울트라건설, 매매거래 재개 후 이틀째 '下'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회생절차에 들어간 울트라건설이 매매거래 재개 후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후 2시47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4.90% 내린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울트라건설우도 14.98% 하락한 139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전날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중앙지법 제24파산부는 앞서 7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울트라건설에 대해 22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이튿날 울트라건설에 대해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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