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지난 22일 진행된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 시상식에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시상하고 있다.
또 지난 22일 진행된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 시상식에서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시상에 나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 최광근 선수를 비롯, 은메달을 수상한 이란의 알리자데 하메드, 동메달을 수상한 중국의 왕 송 선수와 우즈베키스탄의 샤리포브 시린 등 수상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폭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온 만큼 아시아 장애인의 축제가 성공적인 마무리를 짓게 돼 기쁘다”며 “금메달67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로 종합 2위를 확정한 대한민국을 비롯, 참가국 모든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