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軍 포격시험 사고…방산업체 관계자 등 4명 부상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3일 오후 2시께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의 군부대 훈련장에서 방위산업체 D사가 전차포 사격 성능 시험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 전차에 탑승하고 있던 방위산업체 관계자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로 전차에 타고 있던 벨기에 업체 관계자 3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D사 직원도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사는 수출용으로 개발 중인 경전차에 부착할 벨기에 업체의 포 성능을 시험하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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