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정(왼쪽)과 박인비. 사진=KLPGA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승컵 내놔."'특급루키' 백규정(19ㆍ왼쪽)과 골프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우승컵 경쟁이 시작된다. 23일 경기도 광주 남촌골프장(파72ㆍ6715야드)에서 개막하는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다. 백규정은 지난주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ㆍ외환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일궈낸 뒤 KLPGA투어 4승째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국내 무대 첫 우승컵이 간절하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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