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푸드빌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아동나눔 '핼러윈 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의 대표 CSR(사회공헌)활동인 'CJ푸드빌 리틀드림 캠페인' 모금액으로 준비됐다. 리틀드림 캠페인은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CJ도너스캠프가 주관하고, 주요 9개 계열사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CJ푸드빌 역시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리틀드림 캠페인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과 자사 외식 매장을 통해 고객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이날 핼러윈 키즈 쿠킹클래스는 따뜻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 10명을 초청해 CJ제일제당센터 내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됐다. 핼러윈 망토와 모자를 착용한 참여 아동은 핼러윈 쿠키와 단호박 머핀을 만들고 장식을 꾸미는 등 핼러윈 문화를 체험했다. 핼러윈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은 쿠킹 클래스 중에 진행된 'Trick or Treat' 활동을 통해 호박 사탕 바구니를 전달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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