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투자유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협상 전문가들 초청 직원 전문성 강화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13일부터 16일까지 전 직원이 2기수로 참여하는 워크숍을 여수 경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의 투자유치 요원화”라는 주제로 개최해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전문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전략, 글로벌마케팅 및 관계법령,친절 마인드 향상교육 등 투자유치를 위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전문성을 재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GFEZ 발전을 위한 브레인 스토밍, 소통의 시간 등 조직력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광양경제청은 소속직원과 조직운영 전반에 대한 투자유치역량 강화를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개청 10주년을 맞는 광양경제청은 2020 투자유치 목표인 “투자유치 250억불, 기업유치 500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투자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이희봉 청장은 “광양만권이 동북아를 넘어 세계최고 수준의 산업·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이 투자유치 요원화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고 다채로운 내용의 워크숍을 통해 세계와 경쟁할 Global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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