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배우 서예지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두 사람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오래전부터 업계 관계자들에게 공공연히 알려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남도 가졌다. 하지만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그룹의 멤버 유노윤호이기에,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노윤호 서예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노윤호 서예지, 정말 둘이 사귀는게 아냐?" "유노윤호 서예지, 잘 어울리는데" "유노윤호 서예지, 뭔가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