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STX는 모든 주주의 보유주식 9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89%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감자 대상 주식은 보통주 2억3876만2088주와 우선주 74주 등이다. 감자 후 주식수는 보통주 2984만5260주와 우선주 9주로 줄어든다. 매매거래는 오는 12월 19일부터 주권변경 상장 전날까지 정지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2일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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