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김익환 전 서울메트로 사장이 8일 한국광해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김 이사장은 강원 춘천고와 성균관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기아자동차 사장과 부회장,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회장,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장, 서울메트로 사장을 역임했다.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간그룹에서 쌓은 현장 경험, 민간기업과 공기업 CEO를 모두 거치며 함양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창조경영, 안전경영, 지속경영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