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은기자
(자료:신한은행)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선수 모두에게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 우대제도인 탑스클럽 중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등급을 10년간 적용하기로 했다. 탑스클럽 프리미어 등급 고객에게는 신한은행을 포함한 신한금융그룹 거래 중 발생하는 수수료 면제와 금융, 법률, 세무, 여행, 쇼핑우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탑스클럽 어워드(Tops Club Award)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융 거래에 불편 없이 훈련에 매진해 향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