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서비스업 경기 현황을 보여주는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하락을 기록했다.중국물류구매협회(CFLP)가 3일 중국의 9월 서비스업 PMI를 54.0으로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전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이로써 지난 8월 3개월 만에 상승반전했던 중국 서비스업 PMI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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