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일 기술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파이온텍 등 오송생명과학단지 소재 기술력 우수기업 3곳을 방문했다.
▲정책금융공사 진웅섭 사장(가운데)이 기술금융 현장방문차 오송 바이오엑스포 산업관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그간 진행된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기술금융 지원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진웅섭 사장은 파이온텍·메타바이오메드·샘표식품 등 3곳을 방문해 경영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금공은 앞으로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해 직접대출 금리를 우대하고 펀드를 통한 간접지원 강화 등의 정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충청권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설립 이후 온렌딩·간접투자를 통해 3조3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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