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나들이]단풍보다 더 매혹적인 빛깔의 립스틱

아모레퍼시픽 '루즈홀릭 엑셀랑스 105호 핑크 뮤즈'

헤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브랜드 헤라는 올해 신부 메이크업으로 맑고 매끄러운 투명동안 피부와 핑크빛 입술을 제안했다. 이는 민낯같이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투명동안' 피부 표현이 인기인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투명 동안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특히 수분감 가득한 피부에 자연스러운 빛이 살아 나는 느낌으로 화사하고 윤기있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메이크업은 매직 스타터, CC크림, UV 미스트 쿠션의 3단계 미용법으로 연출할 수 있다. 어떤 상태에서도 화장 잘 받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매직 스타터 2호 이너글로우'를 소량 취해 두드리듯 밀착시켜 피부를 한톤 밝게해준다. 가격은 4만5000원대다. 'CC크림 1호 핑크 베이지'를 피부 전체에 얇게 발라 마치 포토샵을 한 듯, 매끄러우면서도 잡티 없는 피부를 만든다. 가격은 4만5000원대다. 마무리 단계에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로 피부 전체를 톡톡 두드려 주면 잡티를 없애줄 수 있다. 제품 가격은 4만8000원대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핑크 빛 립스틱 '루즈홀릭 엑셀랑스 105호 핑크 뮤즈'로 발라주면 된다. 가격은 3만5000원대다. 눈은 '에떼르넬 페미닌 아이 팔레트'를 활용해 펄감의 베이지색상으로 가볍게 발라주면 은은함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6만2000원대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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