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30분 정문 앞 분수광장에서 서울동화축제 캐릭터 ‘나루몽과 함께 신나는 댄스파티’ 펼쳐
서울동화축제 캐릭터댄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6일부터 28일까지 동화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제3회 서울동화축제’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펼쳐졌다.특히 28일 행사장인 어린이대공원 분수광장에서는 서울동화축제 캐릭터 인 ‘나루몽과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파티’가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가을 하늘 아래 시원한 음악분수 앞에서 나루몽을 비롯한 동화속 캐릭터들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등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에서는 동화작가가 나루몽에 관한 이야기를 만든 창작 동화 ‘내친구 나루몽’을 대형책으로 만든 ‘스토리빅북’을 전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 칼라로 평면의 책을 입체북 형식으로 꾸민‘팝업북’,‘나루몽 도서관’등‘동화책한마당’행사가 펼쳐졌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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