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플레이스테이션4(PS4)’ 진행

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시작가 46만원부터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인터파크의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500GB(CUH-1105A)’를 26일 오전 7시부터 시작가 46만원에 선보인다. 최근 추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글레이셔 화이트’ 색상도 선택이 가능하다. ‘플레이스테이션4’는 지난 해 11월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이래로 9개월만에 전세계 1000만대 판매를 달성한 인기 콘솔게임기다. AMD 8코어 CPU, GDDR5 8GB 메모리 등 고성능 부품과 쉐어 플레이 등 다양한 기능으로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에는 ‘플레이스테이션4’ 외에도 카테고리 별 다양한 인기 상품 9종을 당일 온라인 최저가 수준부터 판매 중이다. ‘마이클코어스 사피아노 클러치백(시작가 15만3000원)’, ‘레고 무비 비밀 경찰 드롭쉽(시작가 11만5000원)’,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EDT 50ml(시작가 12만원)’, ‘유즈브레인넷 반지형 웨어러블 모션링 UZ-R001(시작가 9만5000원)’ 등이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이론적으로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각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상품 페이지 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 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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