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죠스떡볶이는 오는 27일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유기 신생아들의 전용숙소(SOSbaby House) 신축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플리마켓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서울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인 변정수와 송종국 가족, 탤런트 고아라, 야구선수 홍성흔, 모델 이유 등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선 모금 행사로, 연예인 소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죠스떡볶이는 이날 매운 떡볶이, 수제어묵고로케, 튀김, 찹쌀순대 등의 전 메뉴를 참가자들에게 1000원 균일가에 제공하고 수익금 전액을 자선 바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이 자립 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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