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맨 오른쪽)가 25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 제공 : 펀드온라인코리아)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펀드온라인코리아가 25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여의도 사무실에서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주요 고객들에게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했다. 또 고객들의 펀드슈퍼마켓 체험담을 듣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펀드슈퍼마켓은 금융투자시장을 이끌 새로운 플랫폼으로, 침체된 금융투자시장의 성장성을 복원하고 또 다른 금융 생태계를 창조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확장해 펀드만이 아닌 원스톱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펀드슈퍼마켓은 출범한지 약 5개월이 지난 9월 현재 자산 2350억, 고객 2만3000여명을 유치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