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슈', 김은혜 앵커 합류로 시청률 상승…'자체 최고 기록'

'뉴스&이슈' 김은혜 앵커 /MBN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종합편성채널 MBN '뉴스&이슈'가 전 MBC기자 김은혜 앵커의 합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뉴스&이슈'는 3.026%의 시청률(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은 일부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혐의와 관련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의 사과 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공했다. 특히 폭행 피해자인 대리기사 이 모씨의 이야기를 단독 인터뷰로 보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은혜 앵커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날카로운 질문과 해석으로 현안을 진단함은 물론 편안함까지 곁들인 진행 실력을 내비쳤다.김 앵커는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정보를 소화해내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말하기보다 먼저 듣고 싶다. 답을 주려는 순간 시청자들은 뒤로 물러서게 돼 있다"고 전했다.한편, '뉴스&이슈'는 평일 오후 4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이슈와 인물 및 사회 전반의 문제를 다룬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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