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프리미엄 케익 6종 출시

할리스커피가 프리미엄 케익 6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따뜻한 커피와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케익 6종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25일 밝혔다.프리미엄 판매 일주일만에 전년 동기 대비 전체 케익 판매량이 51.2% 신장하면서 커피와 잘 어울리는 효자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케익 6종은 색다른 맛과 질감을 지닌 재료들이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어 풍성한 볼륨감은 물론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를 이룬 복합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얼그레이 애플 케익’은 달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얼그레이 홍차 무스에 복숭아 퓨레와 사과 과육, 바닐라 스폰지케익, 밀크 초콜릿무스, 초콜릿 가나슈, 그리고 고소한 타르트가 6개의 층을 이루고 있어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홍차와 과일, 그리고 초콜릿의 평범하지 않은 조합이지만 맛은 탁월하다. 붉은색의 초콜릿이 스며 있는 케익과 하얀색의 치즈 무스가 층층이 교차되며 조화를 이루고 있는 ‘레드벨벳’은 외형부터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묵직한 파운드 케익이 부드럽고 진한 치즈 무스와 한데 어우러져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치즈케익 마니아를 위한 ‘더블치즈케익’도 층이 다른 맛을 선사한다. 케익의 하단엔 밀도 높은 묵직한 식감의 구운 치즈를, 그리고 상단에는 가볍고 폭신한 질감의 치즈 무스를 쌓아 올려 진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할리스커피가 선보인 케익으로는 다크, 밀크, 화이트 3가지 초콜릿을 한 번에 느낄 수있는 ‘뉴밀크초콜릿무스’, 커피를 적신 초콜릿 스폰지와 크림치즈 무스가 잘 어우러진 ‘뉴 티라미스’, 특유의 향미가 가득한 까망베르치즈에 바삭한 초코 쿠키 크런치를 올린 ‘뉴 까망베르치즈’ 등이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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