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기관 PC에서 '라인' 메신저 금지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만이 보안 문제를 이유로 모든 공무원의 공무용 컴퓨터를 이용한 네이버 메신저 '라인' 사용을 금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대만 당국은 보안 문제를 이유로 정부 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공무원들이 정부 PC를 통해 네이버의 라인과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등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또 관련 소프트웨어를 내려 받는 것도 금지했다.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용은 가능하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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