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땄다고 호텔 선물…'인도의 만수르'를 아시나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사격계 만수르' 아브히나브 빈드라(32·인도)가 화제다. 빈드라는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서 10m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중국의 양하오란(18)이 땄지만 인기는 빈드라가 독차지했다. 이같은 인기는 빈드라의 놀라운 배경 때문이다. 그는 인도의 사격 영웅이면서 억만장자의 아들로 유명하다. 빈드라가 2010년 베이징올림픽 10m 공기소총 개인전 금메달을 따자 그의 아버지가 500억원을 호가하는 호텔을 축하 선물로 지어준 사연은 유명하다. 자택 개인 사격장에서 연습을 할 정도라니 그 부유함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빈드라의 아버지는 아브히나브 퓨처리스틱스의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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