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검객' 전희숙 왕배와 열애 인정, 금메달과 함께 행복 1+1

전희숙 왕배 열애 [사진=전희숙 SNS 캡쳐]

'미녀검객' 전희숙 왕배와 열애 인정, 금메달과 함께 행복 1+1[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펜싱 여자 플뢰레 금메달리스트 전희숙(30·서울시청)이 방송인 왕배(30)와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다. 전희숙은 21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경기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왕배와의 열애를 고백했다. 전희숙은 "왕배는 성실한 남자다. 만난 지 별로 안됐는데도 항상 힘이 돼주고 응원을 해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연예인이고, 운동선수라서 쉽게 사람들에게 우리 사이를 말하지 못했다. 그런 점이 미안하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게 되면 공개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열애를 공개하게 됐다. 좋은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전희숙의 연인 왕배는 2002년 남성 3인조 그룹 보이스립으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왕배는 MBC '스포츠 매거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JTBC '닥터의승부', 코미디TV '스타펫 키우기'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전희숙 왕배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희숙 왕배 열애, 왕배가 금메달 숨은 공신?" "전희숙 왕배 열애, 이제 공개 연애로 행복하세요" "전희숙 왕배 열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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