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모든 것, ‘다음’에서”

올해로 5년째 공식 후원사…상영작 정보, 시간표 확인부터 발권까지

[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를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은 올해로 5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특별 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막작 ‘군중낙원’과 폐막작 ‘갱스터의 월급날’을 비롯한 79개국 313편의 초청작 정보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추천 상영작 정보나 부문·날짜별 상영시간표 확인도 가능하다.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될 무대인사 및 각종 행사 정보, 관련 뉴스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온라인 사전 예매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모든 상영작을 예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티켓으로 현장 발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다음만이 제공하는 상영작 정보와 영화제 현장의 이모저모가 영화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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