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파스쿠찌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가을을 맞아 ‘달달 아포가또’ 등 신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달달 아포가또(Dal Dal Affogato)’는 파스쿠찌의 대표 메뉴인 ‘쏠티 아포가또’와 ‘블랙슈가 아포가또’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일명 ‘뽑기’라고 불리는 추억의 간식거리인 달고나를 더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쏠티-바닐라 젤라또와 블랙슈가-바닐라 젤라또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6000원이다. 국내산 생 자두와 우유의 조화가 돋보이는 ‘자두 라떼’와 커피크림과 초콜릿가나슈, 아몬드 프랄린(땅콩류를 설탕시럽에 입힌 스낵)이 어우러진 ‘오페라 케이크’, 미국식 홈메이드 스타일의 ‘당근 케이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6000원, 5500원. 또 ‘솔리드(Solid) 텀블러’도 출시한다. 2중 진공구조로 제작되어 있어 보온, 보냉 효과가 뛰어나며, 색상은 브라운, 핑크 두 가지로 가격은 2만9000원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28일까지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달달 아포가또 교환권(1천명), 달달 아포가또 1+1쿠폰(9000명)을 총 1만 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를 참조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